우리는 하루 동안 오백 번의 사소한 결정을 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 오백 번의 결정과 행동이 모여 오늘 하루를 만들고,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런 결정과 행동 중에 한두 개만이라도 좀 더 나은 걸 선택할 수 없을까? 더 나은 결과를 목표로 삼을 수는 없을까? 좋고 나쁨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있다. 내일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면이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오로지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오늘 어떤 선택을 해야 내일 좀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지 그 답은 나만이 알고 있다.
작은 목표를 세워라.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우리는 능력에 한계가 있고, 쉽고 편한 걸 좋아하며, 걸핏하면 자신과 남을 속이려하고, 잘 안되면 세상과 남을 탓하며, 어지간하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 그러니 아주 작은 목표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하루를 마무리할 때 아침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내가 되자!'
그러고는 이렇게 물어보라.
'그 목표를 위해 뭘 해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인가? 성공했을 때 어떤 보상으로 나를 격려해 줄까?'
서투르더라도 결심한 것들은 행동으로 옮겨 보라. 행동으로 옮겼으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따뜻한 커피라도 기분 좋게 마셔 보라. 내일도, 모레도, 또 다음 날에도 똑같이 해보자. 그러면 비교의 기준점이 매일 아주 조금씩 올라간다. 이것으로 기적이 시작된다. 그런 날이 한 달, 두 달, 나아가 1년, 2년이 쌓이면 그야말로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삶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더 높고 가치 있는 목표에 눈길이 간다. 별이라도 딸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당신 눈을 가리던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무엇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목표가 바뀌면 보이는게 바뀐다. 다시 한번 강조할 가치가 있는 말이다. 목표가 바뀌면 보이는 게 바뀐다!
-《「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B, 피터슨 저)」》-
2020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입니다.
코로나19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이번 6월은 뭔가 눈깜빡할 사이에
온 것 같아서 더 아쉽네요ㅠ
계획한것도 많이 이루지 못했네요ㅠ
저는
매번 연말연초, 분기말, 반기말이 되면
그간의 시간을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 때마다 무언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며칠 잘 하다가, 며칠 안 하다가...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반성을 하게 되고,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또 실패하고...
계획과 실패의 무한 반복이죠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썩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서
하반기부터는 그냥 아주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볼까 합니다.
작은 목표 하나 하나를 실행해나가고,
그 목표를 달성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매번 저처럼 "계획과 실패의 무한반복"을 겪고 계신 분들은
이번 하반기에는 저와 함께
아주 작은 목표나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 나가보는 게 어떨가요??
전체는 부분의 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목표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0년 하반기에도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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