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동네법대형 입니다.
오늘은 정말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많은 일에
치이다보니...
2월부터 계속 피곤을 달고 사네요ㅠ
저는 피곤할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듣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음악인데요.
바로 "넬라 판타지아"라는 곡입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죠.
정말 유명한 노래라
들으면 누구나 흥얼흥얼 하는 노래죠~
사실 이 노래는
1986년도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Gabriel's Oboe"에
이탈리어 가사를 붙여서 만든 노래입니다.
이 곡의 작곡가인 '엔니오 모리코네'에게
사라 브라이트만이 이 곡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3년 동안 요청했다고 합니다.
실제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원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연주하는 곡인데...
정말 천상에서 연주하는 곡 같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처럼
피곤에 쩔어 있는 직장인 아빠들께
이 곡을 선물해 드립니다~
눈을 감고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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